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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여행: 한탄강 하늘다리, 비둘기낭 폭포, Y자출렁다리, 가든페스타 주상절리길

by my-trip-guide 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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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여행 계획 시작

포천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액티비티로 가득 찬 곳입니다. 특히 한탄강 주변의 명소들은 가족 단위 여행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많습니다. 오늘은 이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탐방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1.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입장료 없음)

한탄강 하늘다리는 방문객들에게 탁 트인 전경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넓은 주차장 덕분에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아침 일찍 도착하니 갓 구운 옥수수를 간식으로 즐길 수 있어 더욱 기분 좋았습니다!

다리까지 약 7~8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됩니다. 다리 입구에는 멋진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아버지와 함께 추억을 남겼습니다. 하늘다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폭이 넓어 두 명 이상이 여유롭게 건너갈 수 있습니다.

날씨에 따라 물의 탁도가 달라질 수 있으니 당일 날씨를 확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고소 공포증 때문에 건너가지 못했지만, 주변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2. 비둘기낭 폭포 (입장료 없음)

하늘다리에서 내려오는 길에 위치한 비둘기낭 폭포는 입장료 없이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보석 같은 장소입니다.

폭포 아래 카페와 족욕 시설이 있어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폭포 주변의 경치가 아름다워 아버지와 함께 멋진 사진도 남겼습니다.

비둘기낭 폭포는 경사가 제법 가파르니 노약자 분들은 조심하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전날 비가 와서 폭포 물이 풍부해 더욱 장관이었습니다.

폭포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은 추억으로 남기기에 최고의 장소였습니다.

3. Y자출렁다리 (입장료 있음)

포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다른 명소는 Y자출렁다리입니다. 가든 페스타 기간 중이었는데, 다양한 음식점과 몽골 텐트로 꾸며진 분위기가 흥미로웠습니다.

다리 입구까지 약 10분 정도 걸어가야 합니다. Y자 형태의 다리는 그 자체로 인상적인데, 저는 고소 공포증으로 인해 건너가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아버지와 이쥐아씨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다리를 건너보셨습니다.

출렁다리 주변의 튤립 가든은 꽃이 활짝 핀 모습으로 사진 찍기에 딱 좋았습니다. 다리에서 찍은 풍경은 정말 압도적이었어요.

Y자출렁다리는 6월 15일까지 가든 페스타 기간 동안 운영되니, 이 기간에 방문하면 더욱 풍성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4. 가든페스타 (주상절리길)

한탄강 하늘다리와 Y자출렁다리를 방문하며 가든 페스타의 주상절리길도 함께 즐기셨습니다. 이 길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으로 가득 차 있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주상절리길을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꽃과 식물, 그리고 문화 행사들이 기다리고 있어 하루 종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포천 여행의 마무리

포천 여행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짜릿한 액티비티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한탄강 하늘다리에서부터 비둘기낭 폭포, 그리고 Y자출렁다리까지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다음에도 포천의 또 다른 매력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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