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 에티하드 항공에 탑승하여 프랑스 파리로 이동 에티하드항공은 아부다비에서 환승을 하게 되지만 환승시간도 포함해 프랑스 파리까지 24시간 여행이었다. 앞으로 에티하드 항공을 탑승하고 파리까지 도착한 여정을 공유하고 싶다.
에티하드 항공은 K 카운터에서 공항 기준의 왼쪽 끝에 위치했다. 17시 55분 비행기였고 4시 직전에 도착했기 때문에 기다리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덧붙여서, 에티하드 항공은 체크인 카운터에 가도 좌석을 바꾸지 않는다. 희망의 좌석이 있으면 무조건 사전 구입하거나 추가 요금을 지불하여 교환하는 방법이 있다. 30시간 전에 온라인 체크인이 가능하며, 온라인 체크인 시 무작위로 좌석이 할당됩니다.
공항 검색은 20분 정도 걸렸고 면세구역까지 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인천공항 핑크퐁은 언제나 여행 설렘을 더해준다.
아부다비까지 함께 하는 비행기와 사진도 남겼다. 대기할 때, 옆의 좌석에 앉아 있는 분에게 부탁했다.
에티하드 항공 비행기는 꽤 컸다. 구조도 3 구조였지만 좌석 사이의 간격이 좁지 않아 편리했다.
그리고 창을 내리는 비행기가 아니라 버튼으로 창의 밝기를 조정하는 비행기였다.
에티하드 항공에 탑승할 예정이라면 충전기 콘센트를 가지고 갈 수 있다. 탑승하는 쭉 충전 속도도 빨랐다. 다만, 안전상의 이유로 이착륙시의 이용은 제한된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이착륙시에는 콘센트를 빼야 한다.
에티하드 항공 모니터에서 음식과 음료를 보았지만, 종류가 많아서 재미있다.
이륙이 안정되면 음료를 먼저 나눠준다. 망고 주스와 사과 주스를 받았지만 망고 주스가 달콤해서 괜찮았다.
그리고 굉장히 드문 목 베개. 한쪽은 지탱해주는데 반대측은 지탱하지 않는다. 이것이 창가의 좌석이므로, 그렇게 하고 싶었는데, 모든 좌석이 이런 형태였다.
17시 55분 비행기이므로 그렇게 슬슬 해가 지나고 있다. 무작위로 할당된 좌석이 마음에 들지 않고 마지막 창가로 변경했지만, 생각보다 날개에 가까워서 좋았다.
그리고 환승시, 표는 하나가 된 것으로 한다. 아부다비에서 내려 파리행 비행기를 탑승하면 수하물은 최종 종착지까지 계속되므로 중간 승강장에서 수하물을 찾을 필요가 없다.
비행기에 탑승하면 좌석마다 어메니티 팩이 있는데 안쪽, 귀마개, 치약, 칫솔, 물 티슈가 있다. 기내식 나올 때 물 티슈가 나오지 않는데 어메니티 팩에서 주삼주섬 꺼내면 된다.
아부다비로 향하는 최초의 기내식은 비빔밥이었다. 비빔밥과 채식파스타라고 설명해주는데 잡채 닮은 것 같다고 한국인 승무원이 가르쳐주었다. 인천아부다 비행은 한국인 승무원이 있었지만, 아부다비파리행에는 한국인 승무원이 없었다. 어쨌든 비빔밥에 고추장과 두근두근도 들어있어 제대로 했다.
그러나 함께 먹는 사이드 메뉴는 별로 없었다. 오이 감자 샐러드 같지만, 그것뿐이었고, 옆에 빵은 완전히 푹신하고 딱딱했다.
아이스크림은 먹을 뿐이었지만 버터베이스이므로 꽤 느낀 단맛이었다. 단맛이 되어 강했는데 단맛을 좋아하지 않는 나는 좋아하지 않는 맛이었다.
물은 아이시스 미니병에 나왔지만 시원하고 좋았다. 역시 물이 최고.
비행기는 3 구조로, 모니터가 모두 있으므로 지루 없이 비행을 할 수 있다.
첫 번째 기내식 시간이 지나고 잠시 후 두 번째 기내식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닭고기 덮밥으로 주문했지만 닭만 먹을 뿐이었다. 닭 맛은 가볍고 희미한 닭 강정 맛이었지만 닭이 부드럽지 않았다. 그래도 먹을 뿐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정말 무슨 맛인지 모른다.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고, 향료가 강했던 것 같은데 기억에서 증발해 버린 맛이다.
좀처럼 단맛을 좋아하지 않아 아이스크림도 평소 바닐라와 우유 기반의 맛만 먹는다. 그런데 2번째 기내 아이스크림은 버터 베이스+특유의 단맛, 거기에 초코이므로 진짜 맛만 보고 닫았다.
이번 빵은 더 추악하다. 벗기는 것도 힘들었다. 첫 비빔밥에서 모든 기내 식운을 사용해 버린 것 같았다.
17시 55분에 탑승해 9시간을 아부다비로 향했다. 아부다비와 한국은 시차 5시간. (아부다비5) 가는 길은 단지 새벽 늦게까지 망가진 기분이므로 엄청난 수면이 오지 않은 것 같다.
2회 기내식 타임이 끝나자 기내가 점점 추워져 담요로 몸을 감쌌다.
그렇게 아부다비 착륙 시간이 가까워져 안전 무사히 아부다비에 도착했다.
아부다비 공항 환승측의 면세점은 작았지만, 3터미널 측에 갔을 때 브랜드점이 있었다. 화장품, 가방 등 외형이 꽤 있었다. 그러나 다른 가격으로 볼 때 저렴하지 않았습니다.
눈은 차갑고 뇌는 사라진 상태로 환승 시간을 기다렸다. 현지 시간으로 파리행 02:35 비행기니까 한국은 07:35시간까지 자고 한숨을 쉬지 않으면 망가져 있던 것이다. 진짜 비참한 꿈이지만 내 짐은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견뎌냈다.
아부다비 파리로 가는 비행기는 3 구조 안에 있었다. 복도 쪽에서도 그래도 괜찮을까 생각했지만, 비행 중에 오는 폐쇄 공포증은 매우 힘들었다. 역시 좌석마다 쿠션, 헤드폰, 어메니티가 있어, 갈 때는 전석(유료석이라고 한다)을 랜덤하게 할당받아, 이전의 비행기보다 조금 넓은 편이었다.
터치스크린 구조도 동일합니다.
새벽 비행기이기 때문에 첫 기내식은 달콤했다. 실은 먹는 것보다 자고 싶었지만, 어떤 기내식이 나오는지 신경이 쓰였다. 빵의 맛은 나쁘지 않았다. 먹어 조금 자지 않으면 폐쇄공포증이 오지 않으러 가는 쭉 전방에 파키스탄계 가족들이 아이를 전혀 치유할 수 없었기 때문에 외치는 소리를 견뎌야 했다. 정말 힘들었다.
그리고 두 번째 기내식은 소시지와 물고기의 찌꺼기형이었지만, 과일이 있어 그래도 좋았다.
슬슬 태양이 밝고 슬슬 이 비행기를 내리는 순간이 곧이라는 것이 매우 좋았다. 정말 쭉 붐비는 소리를 아무도 달래지 않고 문화의 차이를 느끼면서 얼른 비행기를 내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기내에서 하나 이상한 점은 에티하드 항공기 내에는 기도 매트가 설치되어 있어 커튼 하나로 기도실을 만들 수 있다. 한국 항공사에서는 볼 수 없기 때문에 신기했다.
그리고 기내가 조금 추웠는데 담요가 있어서 견딜 수 있었다.
드디어 샤를드골에 도착했다. 공항보다 조금 앞으로 가서 우회해 내릴 것 같았다. 무려 파리에 도착했다는 것만으로 매우 좋았던 순간이었다. 비행기를 내리는 것도 한몫했다.
아침에 도착했기 때문에 조금 추웠다. 오전 22도 정도로 추울까 스타킹까지 신었지만 오후 34도까지 올라 타고 죽는다고 생각했다.
무려 5년 만에 도착한 샤를 드골 공항. 입국장에서 예전에 왔을 때 샤를 드골 공항의 분위기와 비슷해서 드디어 파리에 도착한 것을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1번 환승이지만 환승은 좀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이번 비행을 통해 알게 됐다. 그래도 파리에 안전하게 도착한 후 여행을 시작할 수있었습니다.
'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색약수터 식당 - 「설악산도 식후경!」 (1) | 2025.04.23 |
---|---|
기장아울렛 명품 - 부산 기장 아울렛 롯데 프리미엄 럭셔리 할인 이벤트 서플라이스 주간 (0) | 2025.04.23 |
속골반 - 임신 10개월 기록: 37주, 38주, 39주, 40주/골반 내진, 속골반, 유도 분만 예정, 태동, 박기, 임산부 체중 증가 (0) | 2025.04.22 |
전주 객사 소품샵 - 전주객사소품점이 좋아하는 연못에서 깨끗한 식기류가 들어왔습니다. (0) | 2025.04.21 |
렛츠런파크 서울 경마 - [과천] 렛츠럼파크 서울/경마구경/내기/주차/경마공원 (1) | 2025.04.21 |